유명철 동문(14회)은 국제신문이 지난 3월 8일 연재를 시작한 ‘부·울·경을 빛낸 출향인 100인’ 릴레이 인터뷰의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됐다. 국제신문은 각 분야 최고봉에 오른 부·울·경 출향인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부·울·경의 재도약과 정서적 결합을 제시하고자 이와 같은 기획을 연재중이다.
안희동 동문 : 고교동문연합합창단 상임대표 재선출
안희동 동문(30회, 청조합창단 단장)이 지난 3월 19일 개최된 대한민국고교동문연합합창단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에서 제2대 상임대표 겸 이사장으로 재선출되었다. 안 동문은 초대 상임대표 겸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조신 동문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취임
조신 동문(34회)이 지난 3월 15일 경기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8대 상임감사로 취임했다. 조 동문은 한국일보 기자와 서울특별시교육청 공보담당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등을 역임했다.
51회 동기회는 지난 3월 22일(월) 여의도에서 문공보 회장, 이현기 총무, 이태하 재경동창회 부회장 등 집행부 3인이 모여 조촐한 동기회를 가졌다. 문회장 등 집행부는 올해에는 무엇보다 등록되어 있는 51회 전체 회원 42명 중 10명 정도를 동창회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다.
청량회(회장 김성환, 36회)는 지난 4월 1일(목) 엘리시안강촌에서 101차 라운딩을 가졌다. 이날 라운딩에는 총 5개조가 참가했으며,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별도 모임은 갖지 않고 각 조별 경기만 진행했다. 박차석 재경동창회장(27회)은 청량회의 친목과 발전을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