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_  6월호







사진 : 정태건(17회)/ 강원도 거진 해맞이공원 일출


회장단 회의 개교기념일 행사, 당구대회 개최 논의 

최규하 동문 경남대 전기공학과 석좌교수 위촉  

최규하 동문(27회)이 지난 22일 경남대학교 전기공학과 석좌교수로 위촉됐다. 최 동문은 1980년부터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교무처장 및 교학부총장을 역임했으며,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전력전자학회 국문 최다 논문상, 홍조근정훈장 수훈 등 많은 연구업적을 남겼으며, 한국전기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황창규 동문 빅 컨버세이션 : 대담한 대담 


황창규 동문(25회, 전 KT회장)이 경제전망 분야의 신간『빅 컨버세이션 : 대담한 대담』을 출간했다. 

황 동문이 그동안 교류해 온 세계 리더들의 만남과 그들을 통해 배운 것을 담은 책이다. 30여 년을 기술혁신의 도전자로, 주인공으로 그리고 든든한 지원자로 노력해왔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담겨져 있다.  

            

 [시공사 / 19,000원]


김신 동문청년이 묻고 대법관 김신이 답하다  


김신 동문(29회)이『청년이 묻고 대법관 김신이 답하다』를 펴냈다. 대법관 퇴임 후, 자신이 관여했던 전원 합의체 판결들을 청년 변호사들과 함께 되짚어보며 그 논점과 의미를 풀어냈다. 법도 정의도, 우리의 일상 안에 있 고, 우리의 법 현실 안에 있어야 한다는 김 동문의 철학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살아 있는 법과 정의를 찾고 만들어가는 대화다. 


[뿌리와이파리 / 16,200원] 


강제원  동문구도(求道) 


강제원 동문(27회)이 1권『가족』, 2 권『일상의 풍경』, 3권『시절인연』을 잇는 휴먼 스토리의 마지막 네 번째 책 인『구도(求道)』를 발간했다. 

1부는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자식은 아름다운 보석과 같은 가장 고귀한 존재라는 생각을 표현했으며, 2부는 보통의 일상생활 속에서 보여지는 구도자의 모습을 담았고, 3부는 일상의 너울을 넘어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4부는 욕심과 허망한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 진 모습을 글로 옮겼다. 


[모두북스 / 15,000원] 


석한남  동문지금, 노자를 만날 시간 


석한남 동문(31회)이 동양철학 분야의 화제작『지금, 노자를 만날 시간』을 출간했다. 빛나는 청춘 시절에는 좋은 대학과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맛보아야 할 시기에는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나를 채찍질한다. 

소위 ‘평균의 삶’을 살아보려 아등바등 하고 있는 우리에게 노자 는 말한다. ‘지금 바쁜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나와서 숨을 크게 한번 골라보자’라고. 


[가디언 / 17,000원] 


원자력을 둘러싼 몇 가지 오해  정범진 경희대 교수 

부산중·고등학교재경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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