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원 동문, 모교 야구부 감독 취임 / 2020. 10월호

관리자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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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원 전 SK 코치(41회)가 지난 9월 14일 모교 야구부 감독으로 공식 취임했다. 

박 동문은 고려대를 나와 1992년 롯데에 입단했고 쌍방울, 해태, SK 등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후 

2004년부터 SK, 롯데, KT 등에서 작전·주루, 수비 코치 등을 역임했다. 

박 동문은 취임 일성으로 “부산고 선수들을 공부하는 야구 선수, 그리고 인성을 갖춘 야구 선수로 키우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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