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동창회(회장 신상한, 28회)는 지난 5월 31일(화)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수석부회장 선출을 위한 전형 위원회 위원 구성과 수석 부회장 분담금 책정 건 등을 논의했다. 전형위원 구성은 그동안 재경동창회장이 후배 기수인 동창회 부회장을 위원으로 추천해 운영해 왔으나         ..... More

재경동창회의 재정 현황을 점검하고 변화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꾸려진 미래위원회가 지난 5월 16일(화)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칭 혁신위원회의 명칭을 미래위원회로 확정했다. 과거보다 미래를 대비하자는데 초점이 맞춰진 용어로 미래위원회가 더 적합하다    ..... More             

청조통일포럼(회장 이윤수 24회)은 지난 5월 16일에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대북정책 예상 등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아직 실내 모임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곽명기(17회), 강정구(18회), 노태구(19회), 이윤수(24회), 강대성(29회) 동문 등 총 5명이 참석했으나 새로 합류한 강정구 동문의 동북아 정세의 흐름, 새 정부의 대응 전략 등에 관한 탁월한 해설에 힘입어 매우 유익하고 열띤 토론 모임이 되었다. 

청조통일포럼은 이념적 차이를 넘어 참석자의 지평을 넓히기로 뜻을 모았고, 회장단이 중심이 되어 구체적인 활동을 하도록 위임했다. 

청조포럼 회장단(회장 박현문, 24회)은 지난 5월 26일 강남역 인근 중식당에서 저녁 식사 모임을 갖고 포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날 모임에서는 비용이 들더라도 우수한 외부 강사를 초청해 동문들의 참여율을 높이자는 의견이 많았으며, 후배 기수들의 참여를 위해서는 분기에 1회 정도는 저녁 시간대에 포럼을 개최하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또한 포럼 회장단도 정기적인 식사 자리를 갖고 친목을 다지는 것과 함께 포럼 운영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재경 10회 독서모임 육독회(회장 임채욱)의 올해 첫 발표 모임이 5월 26일 낮 시내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발표자는 임채욱 동기로, 발표 주제는 북한이 ‘고려’ 명칭 에 집착하는 이유를 분석한 <왜 고려인가>였다.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열린 모임에는 13명이 참가하여 발표 내용을 듣고 토론 시간을 가졌는데, 가히 펜데믹까지 밀어내는 열기를 띠었다. 다음 발표는 6월에 김홍규 동기의 <안보 활동가가 걷는 애국의 길>이 예정돼 있다. 

28회 회장단(회장 원춘건)은 지난 3일 장수천 장어집에서 가진 골프회 월례회 뒤풀이 모임에 참석하여 식대를 지원하고 동기 각 개인의 건강과 동기회 발전 방향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회장단은 지난 4월말에도 공평포럼 동기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지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 바 있다. 

재경 32회(회장 이응돈) 동기모임이 지난 5월 16일 서초동 통영다찌에서 열렸다. 멀리 단양에서 올라온 상문,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용재, 양친을 간병하느라 정신없다는 효자 윤식, 책을 2번이나 출간했지만 코로나로 출판기념회를 못해 조만간 개최하겠다는 재승, 깁스를 하고 나타난 재홍, 백수가 돼서 그런지 2차까지 남아 함께 즐겨준 상백, 임플란트 시술로 좋아하는 소주 대신 사이다에 취한 재식, 술값을 찬조하고 홀연히 사라진 돈웅 등 20여 명의 동기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그동안 쌓였던 회포를 푸느라 1차와 2차를 넘나들며 술잔과 이바구가 쉴 새 없이 춤을 추었다. 

22년도 상반기 청조 33회 재경 동기회 모임이 5월 23일 역삼동 우미일식에서 개최되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모인 동기들의 얼굴은 반갑고 정겨운 모습이었다. 모임에서 토의한 주요 안건은 수정이 필요했던 동기회 회칙도 개정 의결하고 77회 개교기념일 모교 방문행사를 재부산 동기회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5월 24일 그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만나지 못한 동기 19명이 2년만에 동기회를가졌다. 김수홍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창 시절 이야기가 나와 웃음꽃이 피었다. 올해 졸업 40주년을 맞아 김형 총무가 40주년 행사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어 청조포럼 간사를 맡게 된 곽규백 동기는 동기들의 포럼 참석을 독려했다. 3시간 여 진행된 이날 모임은 교가 제창으로 마무리되었다. 

코로나로 멈추었던 만남이 지난 5월 20일 다시 시작돼, 8명의 동기가 모여 2년동안만나지 못한 회포를 풀었다. 무엇보다 그사이 먼저 우리 곁을 떠난 친구들의 명복을 빌었다. 2020년 12월 13일 손영민 동기, 2021년 12월 1일 박순철 동기. 하늘에서우리와 같이 하기를 빌어 본다. 

2년 사이 동기들의 개인 신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회사를 나와 새로운 사업(보스반도체)을 시작한 박재홍 동기,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박정현 동기, 새로운 삶에 녹아 들고 있는 신용형 동기 등 등... 

일 때문에 늦은 박병철 동기는 2차에 와서 사진에 없어 안타깝다. 그동안 만나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 금년에는 2개월에 한 번씩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38회 동기회 (회장 김재현)는 지난 5월 3일 15명의 동기들이 참석해 모임을 가졌다. 코로나라는 듣도 보도 못한 질병으로 인하여 근 2년 만에 이뤄진 모임이었다. 

동기들은 코로나를 잘 이겨냈고, 몇몇 오지 못한 동기들이 있어 안타까웠지만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찼던 모임이었다. 오랜만에 모여 그간 지낸 이야기들로 꽃을 피울 수 있었고 2차로 여러 친구들의 아지트인 맥주창고로 가서 프로 야구도 같이 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재경 40회 동기회(회장 고성규)는 5월 13일(금) 교대역 근처 식당에서 2년여 만에 16명의 동기가 참석하여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 진행된 공식 행사에서 고성규 회장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2년여 동안 동기회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한 동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 후 총무의 2020년, 2021년 결산 보고, 연회비 인상에 대한 결의가 있었다. 또한 동기회장을 역임한 심정환 동기의 감사 인사 그리고 부산지방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하고 감사원에서 근무중인 조종래동기의 재경 동기회 입성 인사가 있었다. 

● 일시 : 2022년 7월 9일(토) 08:30~17:20 

● 장소 : -챔프당구장 /서초구 남부순환로 347길 23 

              -포지션당구당 / 서초구 서운로 6길 22 

● 주관 : 24회(대회장 기수), 36회(준비·운영위원장 기수)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