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설명> 한국화가 안창수(17회) 동문이『청조인』 지령 400호를 맞아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백두대간 호랑이의 용맹한 기상이 살아있는 웅풍(雄風) 그림을 그려 동창회에 기증했다.

400호 축하만평_ 박재동(25회, 만화가)

400호 축하휘호_ 이호성(22회, 함경남도 안변군민회장)
통일미술대전 초대작가인 이호성 동문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힌 ‘호소 풍생(虎嘯風生, 범이 울어 바람이 일다)’과 ‘대인호변(大人虎變, 영웅이 변화를 이끌어 새롭게 한다)’을 보내주셨다.
부채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올여름 우리 청조인들이 모두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 한다는 의미도 함께 담겨 있다.

400호 축시_ 유자효(19회, 한국시인협회장)

400호 발간사_ 이재훈(32회, 청조인 편집위원장)

400호 기념 좌담회_ 소통을 위한 백가쟁명

400호 축하메시지_ 손정목 (30회, 부산고총동장회장) 외

올해의 새일꾼_ 재경동창회 부회장, 기별 동기회 회장단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