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동문 초청 오찬 간담회/모교 기부에 대해 감사패와 선물 전달

관리자
2021-10-11
조회수 70

추신수 동문 초청, 모교 기부에 대해 감사패와 선물 전달 및 오찬 간담회


지난 10월 5일(화) 추신수 동문(54회)이 재경동창회(회장 박차석 27회)와 부발위(회장 유명철 14회) 임원진들과 오찬을 겸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박차석 재경동창회장, 유명철 부발위 회장, 한중석 전 야구후원회장(15회), 김호용 부발위 추진위원장(16회), 심용섭 야구후원회장(23회), 양상문 동문(32회)  등이 참석했다.



유명철 부발위 회장은 “시즌 중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준 추 동문에게 감사하고, 얼마 전 모교야구부에 큰 돈을 기부해 준 것에 대해 많은 동문을 대신해서 정말로 고마운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추 동문은 지난 9월 10일 모교인 부산중·부산고에 각각 2억원, 3억원을기부한 바 있다. 

박차석 재경동창회장은 모교 기부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추 동문에게 꽃다발과 감사패, 고급와인 2병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추 동문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동문들을 모시고 인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고 말하면서 “국내 복귀와 함께 저를 성장시켜준 모교에 기부를 할 수 있게 돼 오히려 제가 더 기쁜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추 동문은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많은 동문들이 모이는 자리에 꼭 참석해서 인사를 드리고 동문들이 하나로 뭉치는데 자신도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찬과 함께 참석자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추 동문에 관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추 동문의 마이너리그 시절의 눈물겨운 고생 이야기, 가족들의 근황, 국내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역할, 은퇴 계획 등 추 동문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주로 오고 갔다. 

추 동문은 모교 출신 야구 선수 가운데 자신보다 소질이나 재능이 뛰어난 선수로 백차승 동문(52회)을 꼽았다. 백 동문은 당대 최고의 유망주로 메이저리그까지 진출했지만, 혹사와 부상 이력으로 기대만큼 꽃을 피우지 못하고 은퇴했다고 한다.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추 동문은 “내년에도 한국에서 뛸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그렇게 된다면 아내와 딸도 한국에서 같이 지내며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야구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0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