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회 동기회] 1년 늦은 35주년 행사 수안보서 치러

관리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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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동기회(회장 김승현)는 지난 6월 18일(토)~19일(일) 충북 충주에 있는 수안보에서 졸업 35주년행사를 치렀다. 15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39회 졸업 35주년인 지난해에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열렸다. 

이석형 동기가 10여 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수안보 소재 RI온천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울산에 살고있는 이성훈 동기와, 경남 사천에서 근무하고 있는 허용도 대령까지 참석해 친구들의 환영을 받았다. 

오후 2시경 수안보에 도착한 친구들은 반갑게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는데, 8명은 스크린 골프로 몸을 풀고 일부는 당구장에서 실력을 겨뤘다. 오후 7시경 RI호텔 1층 식당에서 푸짐하게 준비된 음식으로 허기를 달랜 동기들은 술잔이 몇순배 돌자 얼굴이 불콰하게 상기되면서, 옛 얘기로 왁자지껄 수다를 떨었다. 

지난해부터 동기회장을 맡은 김승현 동기는 “회장을 맡아서 잘 해보려 했는데, 코로나19가 터져 아쉬움이 많았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동기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사말을 했다. 골프 모임인 ‘369’회장 김동휘 동기는 “우리 369도 2년 동안 개점휴업 상태로 지냈다. 다들 슬슬 몸을 풀고 있으니, 하반기에는 정식 모임을 갖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오후 10시까지 이어진 수다 잔치가 끝나고, 인근 노래방으로 옮겨진 2차에서는 수안보가 떠나갈 듯 목청을 돋우며 노래솜씨를 뽐냈다. 이튿날 온천욕으로 술기운을 몰아낸 동기들은 아침을 먹고 수안보를 뒤로하며, 제천에 있는 청풍호 케이블카 관광에 나섰다. 바닥이 뚫린 청풍호 케이블카에서 주변 경관을 만끽하고 내려온 동기들은 인근 식당에서 막국수와 곁들인 막걸리로 이별주를 하고 1박 2일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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