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청조회 ■ 광화문 열빈에서 신년 모임 개최 / 2020.2월호

관리자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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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일 광화문 ‘열빈’에서 서강청조회(회장 : 이창규, 27회) 신년회가 열렸다. 

해외여행 중인 선배님들이 대거 빠져 26회 이하 동문 7명이 모여 속닥하게 열린 이번 모임은 현실 속 먹방이었다. 

지난 연말 선임된 회장단 주재로 열린 첫 모임이라 그런지 차려진 메뉴 중에 특식으로 전가복이 나오는 등 지난해와는 사뭇 다르게 격조가 있었다. 

“참석률이 저조하면 당일 메뉴는 고급화되어야 한다”는 이기봉(28회) 동문의 제안이 먹혔던 까닭이다. 

매월 빠짐없이 열렸던 서강청조회는 신임 회장단의 등장으로 올해부터는 두 달에 한번 모임을 열기로 했다. 

새로이 회장을 맡게 된 이창규 회장과 양철수 총무(27회)는 30회 이후 후배들 보기가 쉽지 않아 아쉽다며 후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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