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회의] 새해 예산, 2월 비대면 정기총회 개최 등 논의

관리자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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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회장단 회의_  새해 예산, 2월 비대면 정기총회 개최 등 논의


재경동창회(회장박차석 27 회)는 지난 1월 25일(화) 여의도 동창회 사무실에서 제7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청조인상’심사 결과 보고, 전년도 결산과 새해 예산(안) 심사, 정기총회 개최방식 등이 논의됐다. 



첫째, ‘청조인상’ 심사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지난 1월 10일(화) 개최된 청조인상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회장 정상화 29회)는 추천된 후보 중 7명을 최종 선정했고 이날 그 결과 보고가 이뤄졌다. 부문별로는 청조대상 1명, 기업경영 1명, 사회봉사 1명, 공직봉사 1명, 동창회 기여 3명으로, 이달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수상 및 발표된다.


분담금 감소로 전년 결산 적자 

둘째, 전년도 결산 보고가 있었다. 결산 결과, 수입 대비 지출이 4,600만 원 많은 것으로 최종 확정했으며 그 이유로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회장단 및 기별 분담금 수입의 감소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적자 구조로의 전환은 새해 예산(안)에도 반영되어 올해도 약 4,000만 원 전후의 적자가 예상된다. 적자를 피하지 못할 경우에는  동창회 운영을 위해 전년과 같이 우선 평생회비 적립금(약 4억 8,000만 원, 22년 1월 말 기준)에서 부족분을 전입해 집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셋째, 정기총회 개최 일자를 2월 22일(화)로 확정하고 그 방식은 전년과 같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월 이사회와 정기총회는 여의도 재경동창회 사무실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모여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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